오랫만에 큰 딸과 같이 본 공연이었습니다.
올해 이금희님 진행하는 하우스콘서트 3번째였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번 공연은 좀 지루하긴 헀습니다.
이금희님 진행은 여전히 프로페셔날 하지만, 앞 두공연과 별반 다르지않고
연주자들의 수가 너무 적어서인지 음악소리도 풍성히 들리지 않았네요.
잔잔한 이금희씨의 목소리와 고급스러운 클래식 음악이 넘무 좋았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집중호우로 비는 퍼부어서 마음이 우중충했지만 클래식 연주와 이금희아나운서 목소리로 인하여 마음은 따듯해지고 이내 모차르트에 대해 생각해본 아주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들려주는 슈만과 클라라 그리고 브람스의 이야기를 들으니 클래식 지식이 더 풍부해졌습니다. 다음회차도 꼭 올거예요.
강연과 공연이 함께하는 처음보는 스타일 공연이라, 예매해서 봤습니다
편안하면서도 위트있는 강연과 아름다운 음악들로 감성충만 했어요
용인에 다양한 역사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재미있었습니다
5월 공연 바로 예매했어요 부모님하고 가면 좋을거같아서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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