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역의 정애화, 김곽경희, 이민아 배우님 아빠&기용 역의 허동원 배우님, 기용 역의 박중근, 김동민, 김태현 배우님, 윤기역의 이승주, 신동원, 이재남, 김신혁 배우님, 진이 역의 안혜경, 정희란, 유민정, 하지영, 조윤화 배우님, 은아 역의 반은세, 홍지연, 김낙원, 구현소, 최성빈 배우님, 어린 기용 역의 최승현, 유은수, 신새벽 배우님, 어린 진이 역의 남다인, 노하윤 배우님, 한지혜 조연출님, 김진욱 연출님, 김덕영 작가님, 우민제 배우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당♡ 늘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한 달 동안 관객과 호흡하는 멋진 배우님들 덕분에 울고 웃었습니다. 늘 응원하고 애정해요!
2024년 9월 13일 처음 극장에서 <가족입니다>를 마주하던 날이 새록새록 기억나요. 시기상 가을이었지만 여름처럼 더웠던 금요일의 대학로는 뜨거웠고 감동적이었답니다. 계절의 한 페이지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늘 믿고 보는 웃어의 공연, 어느덧 10월의 막바지에 다다랐어요. 다가올 겨울도 내년의 사계절도 차곡차곡 쌓은 마음의 조각들로 훈훈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다음 공연 때 봬요♡ 늘 하는 말이라 식상할 수도 있지만 꽃길만 걸어가세요. 웃어 사랑합니당! -선우 올림-
오디션과 더불어 연습에 매진하셨을 여름 그리고 그 열정 만큼이나 뜨거웠던 날씨는 어느덧 선선함을 넘어 쌀쌀해졌답니다. 여름에 만나 가을에 끝난 공연은 서서히 무르익는 단풍 같았어요. 좋은 사람들이 만나 만들어진 좋은 공연에 관객으로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배우님들마다 각자 개성을 살려 대사에 살을 붙이면 그게 그렇게 슬프고 웃겨서 같이 울고 웃은 한 달, 저는 기존 공연 15회+연장공연 8회 총 23회로 이 여정을 마무리지어요. 다음에 또 봬요♡
만족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동적인 스토리 최고!!
내년에도 또 보고 싶어요
가족입니다..정말 제 최애작품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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