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봤는데 마지막엔 눈물이 주륵주륵~~ 작은아이가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또 보고싶다고 할정도 입니다. 책과는 다른 감동이 녹아있어요.. 강추합니다.
원작과 같은 내용임에도 그 따뜻함이 더욱 슬프게만 다가옵니다.
네 배우의 아름다운 화음이 매력적이며, 은영배우가 어린 나이에 주연으로의 존재감과 매력이 돋보입니다.
모든 배우들이 다 완벽했지만 특히 최은영배우님의 연기, 발성, 호흡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나중에 우리 아이와 동갑내기 초등학교 6학년인걸 알고 또 한번 놀랬습니다.
공연내내 울고 웃고 시간가는 줄 모르게 몰입했습니다.
어린이 관람객들도 숨소리도 안내고 몰입해서 관람하는게 신기했습니다.
모든 배우님들의 연기가 다 좋았지만 최은영님은 우리 아이와 동갑내기 초등학교 6학년이라서 깜짝 놀랬습니다. 연기, 발성, 노래... 모든게 완벽했습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펭귄 그 잡채!!!
100분동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울고 웃으면서 몰입했습니다.
어린이 관객들도 숨소리도 안내고 조용히 보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원작을 진짜 좋아하는데요. 원작의 느낌을 정말 그대로 가지고 왔더라구요.
원작은 좀 더 담담한 문체인데 무대에서는 통통 튀는 동물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더 생생한 동물친구들의 모습을 눈앞에서 봐서 그런지 감동도 두배 눈물도 두배랍니다 ㅠㅠ
"다시 그 순간이 와도 긴긴밤으로 걸어 들어갈 거야"
"저 바다 속으로 걸어가면 또 기다릴 밤을 알아"
내 삶 가장 빛나는 것을 위해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공연입니다bb
주간
: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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