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최고 |
bu*** |
2011.09.23 |
77 |
또 보고 싶다
러블리 러블리 애덤 오라버니. ㅋㅋㅋ
정말 귀여우셨어요.
'기분좋아요?'에서 빵터졌다능...
공연도 정말 알차게 잘해주시고, 음향도 좀 우려했었는데 괜찮았구요.
근데 조명이 좀;; 딱 중요한 때 불빛 이상하게 쏘시고 ㅠㅠ 흑
아...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왜이렇게 꿈결같을까요. ㅠㅠ 까마득합니다. ㅠㅠ
흑흑...
첫번째 내한의 감동을 잊을 수 없어서 이번 내한 공연도 질렀습니다..
역시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고작 몇 년이 지났을 뿐인데 나이의 압박으로 이번에는 좌석으로 선택, 무대를 더욱 자세히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뭐랄까요.. 이번 내한에서는 팬서비스가 좀 더 좋아진 것 같단 느낌을 많이 들더군요.
공연 정보가 많은 풍성한 2011년이 되기를... ^^
마룬5 노래는 진짜 좀 짱이에요
애덤은 노래를 왜케 잘하는거니?
제임스 기타 너무 잘쳐서 기절하는줄 알았네
거의 전곡을 함께 떼창하고 종이비행기까지 날려준 관객들 정말 최고였어요^^
그중에 한 명은 나~ ㅋㅋㅋㅋ
오랜만에 선택한 콘서트!!!
에덤~ 넘 섹시한거 아니니~
노래도 목소리도 연주도 무엇하나 아쉬울것이 없었던 멋진 공연!!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몰랐는데 벌써 앵콜을 연호하고 있다
벌써 마지막이 다가왔다는 뜻이다
딱딱한 경기장 의자가 조금도 불편하지 않았고,
시끄러운 사람들의 목소리조차 거슬리지 않았다
Fanta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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