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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국제공연예술제 - 메갈로폴리스거대한 도시

	무용 > 현대무용
	2011/09/28 ~ 2011/09/29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만 18세이상
	1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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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서울국제공연예술제_메갈로폴리스: 거대한 도시(Megalopolis) 고도로 발달한 도시 속, 이름을 잃어버린 인간 군상들 ‘초거대도시’라는 뜻의 메갈로폴리스는 은유적인 장소이다. 이 거대한 도시는 고도로 발달한 도시 안에서 이름을 잃어버린 개인과 무질서, 우리를 따라다니는 감시 시스템 등 현대 사회의 패러다임을 그리고 있다.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아르헨티나계 안무가 콘스탄자 마크라스(Constanza Macras)는 이 작품에서 사회적 약속과 비평에 대한 진실을 유지하면서 무용, 음악, 언어, 비디오를 사용하여 독특한 연극적 어휘를 형상해낸다. 이 작품은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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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점 (2명)

	현대 초거대도시의 혼돈스런 모습과 소외된 인간들의 콜라주.	장지영 국민일보 기자
	주의력결핍장애(ADD)에 걸린 게 도시인일까 춤일까.	권재현 동아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