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가수는 베리굿. 서비스는 보통이하. 음식은 최악.

그런데도 보통정도라고 점수를 매기는 이유는 란씨와 케이윌씨의 열창이 정말 괜찮았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공연 내용이 변경된 것도 당황스러운 점도 없지 않아 있네요...

사전에 공지가 되었어야 하는 부분이 공연 시작 1-2주에 이렇게 된 것도 그렇고...

사회보시는 분이 매끄러운 진행이라고는 볼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 추첨은 이건 뭐 ..............

또한, 아무리 디너쇼가 식사를 하면서 공연을 보는 것이라 하지만...

메인 공연이 나올때까지 계속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충분히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0여분 늦게 시작되어 식사도 늦어지고 차츰 밀린것 등등.

가격에 비해는 매우 안타깝지만....

가수분들의 무대매너와 호텔리어 분들의 친절한 마인드로 점수를 더 높이 올렸다고 봅니다.

다음에는 더 매끄러운 기획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케이윌 디너쇼는 너무 즐거웠는데요
(그건 그저 케이윌 팬으로서만 좋았을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체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보통으로 할게요.
왜냐하면 음식을 어느정도 먹고 후식시간에 가수가 나올줄알았는데
음식을 먹는 동시에 가수가 나오니깐
음식 먹을 시간이 전혀 없었네요.
사실 맛있는것도 잘모르겠고...
가격에 비하면 정말 좋았단 말은 못하겠네요ㅋㅋ

음 왠지 팬클럽 모임 느낌이었구요..

일본팬들이 많아서 이거 마치 패키지로 온듯한 모임... 케이윌이 이렇게 한류의 주역일줄이야

음향시설은 정말 노래방수준이었고 팬클럽에 껴서 들은 기분이었음

솔직히 돈이 아까운 공연이었습니다.

케이윌님!!!
언제 들어도 가슴 뛰게 하는 노래들 속에서~ 많이 행복 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난뒤에~ 오늘같은 디너쇼에서 멋진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날들이 또 오겠죠!
다음 공연 손꼽아 기다리다 달려 갈게요~
언제나처럼 무대위에서 빛나는 케이윌님! 무엇보다 넘치는 가창력 ㅎㅎ 눈물나도록 가슴 시리게하는
케이윌님의 그런 멋진 음악을 사랑합니다 ♡ 오늘 공연 정말 감사했어요~항상 행복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