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원의 막을 내린 탑밴드 !
그 마지막은 기대 이상으로 화려했다.
어느새 시간을 보니 4시간이 훌쩍 지나버린 후.
최고의 순간은 단연
게이트플라워즈와 큰철성님의 합주 GHOST !
생각만해도 아직까지 전율이 느껴질 최고의 공연이었다.
두번다시 볼 수 없겠지만
그래서 더 의미가 있었던
탑 밴드 콘서트 !
티비에서 보고 느꼈던 감동의 10배는 더 느끼고 왔습니다.
브로큰발렌타인 , 게이트 플라워즈, 아이씨사이다, 시크 등..
밴드분들... 너무 멋졌습니다.
특히 신대철님과의 게이트플라워즈 합동공연은 최고! 였습니다.
다만, 런닝타임이 4시간이 넘을줄은;;;
런닝타임을 모르고 간 저는 포 공연때 나와야해서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ㅠ_ㅠ
TV로 볼 때 도 즐거웠지만 넓은 공연장에서 들으니 사운드 완전 빵빵하고!!!!!
방방 뛰면서 땀 뻘뻘 흘렸더니 여름인 줄 알았습니다.
거의 다섯시간에 육박하는 공연이어서 각각의 뮤지션들의 좋은곡을 골고루, 몽땅 다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공연관람 이었습니다.
TV로 보던 감동이상이였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공연이 있었으면 좋겠습ㄴ다.
탑벤드 화이팅
TV에서 너무 즐겁게 봤던 공연들이였는데 직접 현장에서 들리는 사운드와 분위기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더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탑밴드 프로그램이 계속 성장하면서 이런 공연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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