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어미니와 함께 공연을 보게 되었다
근자에는 나를 위한 공연관람보다는 딸아이와 함께 아이돌 공연을 많이 접하다가 연륜과 함께 전해지는 감동이 ~~~~ my way가 흐르며 패티 김의 가요 인생이 펼쳐지는 데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시작한 그의 가수인생을 내것인야 오롯이 느끼며 이 무대가 지나면 화려했던 기억을 지우고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김혜자의 인생과 함께 나의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인생이 반성도ㅓ짐을 느꼈다
과연 얼마만큼의 사람들이 그 만큼 치열하게 살아왔을까?
그의 공연은 단지 노래를 들려줌에 그치지 낞고 자신의 삶을 이야기 했고 보는 우리들의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힘을 갖고 있었다
효도 차원에서 본 공연이 나에게 더 크~~은 울림이 온 것 같다

나는... 이.. 티켓을... 부모님께 선물하였다...
후기도써야된다는... 나의 말에... 아버지께서는... 펜을드시고.. 한자한자 적어내려가셨다.


2012,년6월10일 존경과 감동의 무대였다.

75세의 나이로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으로 인생의 아름다운 은퇴를 하시는 백발의 여인 패티김

순수와 광대의 멋진노래꾼으로서 자신만의 끼를 마음것 발산한 2시간이 열정적인 시간이 되었다.

나자신과 나의 미래를 꿈꾸는 것....

가슴 벅찬 설레임과 감동의 그자체였다.....

대북으로 쇼의 오프닝 무대가 열리는 순간은 주인공의 지나온 시간들이 나의 가슴에 심금을 울리는

그 자체였다. 서울의찬가로 주인공이 나타날땐 관객의 힘찬 박수와 환호로 맞이했다.

50년을 한국 가요계에 숱한 발자취를 남기고 가는 백발의 여인은 존경과 경이로움으로

탄성을 올리며 한곡한곡 듣는 순간마다 주인공과 나는 희비가 엇갈렸다.

떠나는이와 떠날준비를 하는 나자신이 너무 대조적이었다.

그이는 아직 자신감과 열정적인 정신이 나를 너무나 압도하는 모습이 존경 그 차체였다.

주인공은 나에게 주옥같은 메세지를 남겼다

행복과불행,기쁨과슬쁨, 좌절과희망, 가슴깊이 도전하고 희망의 끈을 놓지말고

쓰려져도 일어나 도약하는 그자체가 인생의 승리자...

꿈과 희망으로 열정적인 삶 자체가 인생의 승리자라는 그 자막이 백발의 할머니가

내게준 아름다운 선물로 감사한 마음으로 가슴으로 받았다.

인생에서

제일소중한게 건강, 그다음으로 사랑이다 표현했다.

정진동

얼마남지 않은 사회생활.... 끝이 아닌 세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인생후반전을 아름답게

맞이하고 인생 연장전에선 존경받는 내가 주인공이 될수있는 시간을 위해 .....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주인공이되자.

아버지는... a4한페이지분량으로 적으셨는데.....
읽어본 나로써도.. 무한감동이였다....
패티김의 콘서트로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나는 두배로 기쁜거같다....
은퇴할지라도.... 영원히 남기를 바라며....
패티김!!!!!화이팅!!!!!!!!!

콘서트로는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것이 무척아쉽습니다.
또 이런 분이 나올 까하는 아쉬움만이 가득한 무대였고
세월이 가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공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