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추천

공연 취지도 좋았고
내용도 좋았습니다

바람콘서트는 우리학교에서 한다고 알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봤는데, 이미 몇 지역에서 공연을 한 것 같은데, 반응은 되게 좋은 것 같다. 나는 한국에서 이런 콘서트를 아직 본 적이 없어서, 바람콘서트 보기 위해, 일주일전부터 공연표를 알아봤다.

표를 사고 나서, 공연을 엄청 기대했다. 그날오후에, 나는 여자친구와 같이 공연장에 왔다. 공연보는 사람 생각보다 많이 있다. 공연장 밖에 다람쥐 캐릭터와 학생들과 재미있는 춤을 춤고 있었다. 대구의 선거률을 올리기 위해, 홍보를 하고 있다. 이것도 이 공연 가지는 한가지 목적이라고 알고 있었다.

공연 시작했다. 첫 무대는 김C의 무대였다. 일박이일을 보면서 김C를 알게되었고, 노래하는 것 처음 본다. 정색하고 되게 열심히 불렀다. 여자친구는 김C 노래 불를 때 매력 많다고 말했다.

공연중간에, 김제동 나왔다. 노래 부르는 것 아니고, 토크쇼하는 것이다. 일상생활에 관한 여러 가지 내용을 담아 유머 있게 말했다. 말할 때마다 관중은 크게 웃었다. 나도 그의 말을 이해할 때마다 크게 웃었다. 김제동 혼자서 한 45분동안 말을 했다. 그는 현장을 파악하는 능력 뒤어나고 참 대단한 사람이다. 이 부분 인상 제일 깊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기다리고 기다리는 YB는 나타났다. 락노래를 많이 불렀다. 밑에 관중의 반응 뜨겁고, 뜨거운 무대였다.

공연은 5시15정도에 시작했는데, 8시반에 끝났다. 미리 알려준 시간보다 거의 한 시간 가추하였다. 오늘 나오는 가수들은 모두 노래 열심히 불렀고, 많이 노력한 것 같다. 3시간 넘은 공연은 금방 지냈다. 그만큼 아주 재미있었다!!^^

너무 싼 가격으로 고생하시는게 보였습니다.
미안할 정도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투표 꼭 하겠습니다~

완전 재밌었어요...

특히 김재동이랑 윤밴 ㅋㅋㅋ

씐나게 놀고 스트레스 확~

저렴한 가격까지 유후후후

3시간정도 공연이 댔었는데 앵콜까지...그렇게 신나게 논거 오랜만이었어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