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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언 머피의 연기를 실제로 볼 수 있어서 넘넘 좋았던 이번 ABT 내한 공연은 기대한대로 활기차고 유머러스한 돈키호테의 매력을 십분 살렸던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배우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구요.. 의상, 무대, 오케스트라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에 자리를 뜨는게 아쉬울 정도로요..
1층 가장자리여서 걱정했지만 자리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음 또 보고싶군요!!!!!!
마시고 있다는 사실 하나 만이라도 행복한 ,, 그런 공연이였습니다.
질리안 마피 를 꼭 보고 싶어서 B 석이였지만 (돈 없어서 ) 끝었습니.
오페라글러스 가져 갔었는데, 유리 글러스를 통해 보는게 너무나도 아깝고, 거의 다 눈으로 직접 보았습니다.
정말 최고 였어요! 뮤지컬 무용 등 많이 보러 갔었지만, 카튼콜이 이 렇게 오래 통안 하는거 처름 봤어요. 그만큼 관객의 기쁨이 컸답니다.
또 보고 싶네요....
마시고 있다는 사실 하나 만이라도 행복한 ,, 그런 공연이였습니다.
질리안 마피 를 꼭 보고 싶어서 B 석이였지만 (돈 없어서 ) 끝었습니.
오페라글러스 가져 갔었는데, 유리 글러스를 통해 보는게 너무나도 아깝고, 거의 다 눈으로 직접 보았습니다.
정말 최고 였어요! 뮤지컬 무용 등 많이 보러 갔었지만, 카튼콜이 이 렇게 오래 통안 하는거 처름 봤어요. 그만큼 관객의 기쁨이 컸답니다.
또 보고 싶네요....
"사람의 몸이 저렇게 아름답게 표현될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을 연발하게 만드는
공연이었습니다~
평소 전혀 관심이 없던 분야였지만 억지로 끌려가듯 티켓을 예매하고 별 기대없이
관람한 발레공연이었지만 관람 후 아... 또다시 기회가 온다면 주저없이 예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고 재미난 공연이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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