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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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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군더더기가 있긴 해도 테크닉 면에선 괄목할 만한 창작 뮤지컬의 진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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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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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블랙코미디라기엔 풍자의 방식이 그다지 영리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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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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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불행은 늘 자기 중심,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초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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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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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완벽한 디지로그 세상에서 강렬한 예술로 거듭난 '혼자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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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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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삶은 치욕을 견디는 나날', 그 못지않게 힘들게 견뎌 내야 할 지루하고 산만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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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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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영특한 대본, 진부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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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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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전 배우의 고른 기량 돋보이는 상업 뮤지컬의 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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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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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미스캐스트 때문에 더 길게 느껴진 '그 무대의 긴 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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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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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마침내 이해하게 된 조나단 라슨의 소울. 이전의 렌트는 가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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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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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프로듀서님들하, 라이센스공연에도 연륜 있는 주인공 좀 세워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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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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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여자의,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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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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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쇼가 실종된 쇼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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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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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무대에 쓴 운문, 까마득한 사춘기 열병의 기억을 되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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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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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대가의 명성도 마케팅 없이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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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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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이 호들갑을 이해하려면 적금이 1억 원쯤은 돼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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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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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운동권 출신 연출가가 고안한 새로운 방식의 사회변혁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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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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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흥행요소는 분명 있다. 단, 어린이의 눈으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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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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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스펙태큘러! 고저스! 매머드급! 블록버스터……‘아동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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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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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흥행요소는 분명 있다. 단, 어린이의 눈으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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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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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잘 빠진 로맨틱코미디. 결론은 예쁘면 살인도 용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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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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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주인공은 멀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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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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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유나, 해나 자매의 10년 갈등은 귀청 떨어지게 소리친 덕에 풀린 게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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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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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한복 입은 민영기표 뮤지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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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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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치유의 힘은 약해졌어도, 그래도 '빨래'는 '빨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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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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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오직 기억에 남는 건 아이돌의 미소와 곳곳에서 터져 나온 소녀들의 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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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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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그들은 분명 테크니션이 아닌 아티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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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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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기술은 카이스트 실험실, 콘텐츠는 유치원 학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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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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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노장의 열연으로 완성된 무대에 그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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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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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퓨전 레스토랑이 왜 잘 안되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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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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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피카소 마니아에게 권함. 혹시라도 그런 이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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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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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텍스트보다 강렬하고 명확했던, 몸으로 쓴 고전문학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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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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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경구를 무대화한 놀라운 실천력.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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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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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프로파간다마저 가능케 한 잘 짜여진 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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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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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뒤집은 것은 통념, 남긴 것은 ‘사랑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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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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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그 섬 <아일랜드>, 객석과 외따로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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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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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LED테크놀로지의 승리 (근데 그 전기세는 다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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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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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너무 앞섰거나, 혹은 완벽히 구식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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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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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배우 개개인의 매력으로도 덮을 수 없었던 캐릭터의 무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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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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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가슴 먹먹한 남녀 주인공의 현실, 그보다 더 갑갑한 여주인공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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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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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한국식 역사 인물 비틀기=욕하고 사투리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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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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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여성시대’ 청취자 사연에 나올 법한 얘기를 100분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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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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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신선한 연출, 능청스러운 연기로 ‘88만원 세대’의 슬픔은 배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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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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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명곡의 조합인 건 분명하다. 조지킬의 그림자가 꽤 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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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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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조나단 라슨표 뮤지컬 갈라쇼? 어린 로저여, 노래만 말고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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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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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몸통보다 잔줄기가 굵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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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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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원조보다 더 원조 같았던 전미도의 아그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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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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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반갑다! 오리지널 여행자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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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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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재해석 없이도 충분히 현대적인, 그것이 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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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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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악극엔 악극 전문 배우를, 뮤지컬 배우는 뮤지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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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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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5년 관계가 단 100분간의 노래로…그것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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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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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다큐 뮤지컬 되다. 스토리보다 더 슬펐던 진짜 왕년 스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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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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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평단과 관객의 간극 넓힌 ‘마리아’의 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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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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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부디 주인공 미스 캐스팅의 오류를 프러덕션 퀄리티로 덮을 날이 오길, Mozel T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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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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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관객, 평범한 사랑 얘기에 눈물 흘리며 젊은 극단의 힘을 발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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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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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TV프로그램 ‘스타킹’의 서양식 럭셔리 버전. 아트보다는 서커스쪽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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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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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모녀의 소통 문제에만 집중하기엔 배우들의 포스가 너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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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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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평범한 안무를 걸작으로 바꾼 연출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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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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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체홉은 코미디다? 그렇다고 관객에 우습게 보여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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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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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오셀로가 백인이라는 독특한 해석. 어쨌거나 주인공은 피아니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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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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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명불허전. 황금마스크의 명성은 괜한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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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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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왜 좋은 공연 연출자는 다 외국인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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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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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무대는 썰렁해도 따뜻함은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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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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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전통을 지키려면 지루함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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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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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연기력 대신 갑빠 키운 햄릿 옵화들, ‘아이돌 뮤지컬로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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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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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역시 현대 관객이 원하는 것은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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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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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세경이 바꾼 것은 양우의 캐릭터가 아닌 그의 분장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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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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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투사가 된 장금이, 돌아섰던 관객의 발길을 붙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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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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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겁나 쌔가 빠지게’ 막말 익힌 우아한 여배우의 눈물겨운 노력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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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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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절묘한 타이밍의 음향 효과. 근데 어디서 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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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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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기발한 풍자와 엽기 코미디 사이,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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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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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뮤지컬 팬의 지갑을 열게 하는 세르반테스, 당신은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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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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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나의 사춘기도 그리 극단적이었을까? 배우들은 신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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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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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살인에 전율하는 ‘그’, ‘그’의 뒤태에 쓰릴하는 누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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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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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점
가슴이 저미어 온다..그들의 사랑이 아닌 슬픈 창작 뮤지컬의 현주소를 보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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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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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동화가 그리운, 단 슬랩스틱을 즐기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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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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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속고 속이는 게임, 그것이 면접...또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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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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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산만하고 살찐 고양이들. 이건 혹시 9월 한국어 버전을 돋보이게 하려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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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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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춤을 즐기다. 무용수도 관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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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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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눈이 아닌 가슴으로 보는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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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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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너무 맑고 깨끗한, 그래서 지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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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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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뮤지컬 팬과 드디어 소통하기 시작한 옥주현의 진화를 보는 재미가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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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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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그 가벼운 총총 걸음 뒤에 숨겨진 삶의 무게. 연기에만 힘을 보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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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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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탄탄한 기술력을 토대로 한 신상 퍼포먼스. 예술성을 더한다면 매출 급증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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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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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죽도록 달리던 그들, 춤으로 다시 뭉치다. 젊은 예술가들의 땀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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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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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뮤지컬 형식을 가미한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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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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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우리 삶의 반영이라기엔 너무 극단적인 엄사장과 그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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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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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90년대 스타일로 밀레니엄 관객에 도전한 위험한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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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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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뮤지컬도 장르화 시대! 아줌마들은 진짜진짜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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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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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진기하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서커스. ‘서크 듀 솔레이’ 팬에겐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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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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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개막 후 논쟁이 일길 기대했다면 성공한 셈. 열정적 연기에 대한 감탄만은 공통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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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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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극작계의 대형 신인 탄생. 그래도 2시간 반쯤이면 얘기는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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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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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간다>표 상자서 꺼낸 추억 종합선물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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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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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세련된 음악에 기대감 커지는 미완의 공연. 단, 많이 바뀐다는 전제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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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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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삶의 고뇌가 사라진 헤드윅. 화려해진 비주얼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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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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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귤이 회수를 건너 낑깡이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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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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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빈한할지언정 소중하지 않은 인생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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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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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세계적’이라는 명성도 내가 마음을 열 때라야 재미로 승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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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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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결혼은 해도 안 해도 후회? <컴퍼니>는 안 보면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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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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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강진우 나쁜 놈’ 소리가 절로 나나 어쩌랴, 이게 현실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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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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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스타일 살리려다 묻혀 버린 네 가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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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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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안개 속 전진호의 운명이 2008년 대한민국의 현실 같아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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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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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실감나는 무대, 그러나 드림 캐스팅이 곧 드림팀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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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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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뻔하지만 Fun한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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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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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점
황후의 외출보다 반가운 건 간결해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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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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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스타에겐 라디오를, 무대는 배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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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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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점
B급 만화 같은 대사에 풍자를 녹인 세련된 연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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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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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심형래식 몸개그의 러시아 버전. 초반 30분만 버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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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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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한국판 ‘미스사이공’을 꿈꾼다. 하지만 ‘미스사이공’의 감동은 베트남 전쟁 자체가 아닌 킴의 사랑에서 온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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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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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점
전반부에 웃느라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은 탓일까. 자꾸 시계만 보게 됐던 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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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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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지나칠 정도로 착한 ‘유천리’ 사람들. 그러나 관객은 다분히 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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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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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점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의 감동을 가능케 한 ‘승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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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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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점
대구와 서울의 갭(gap)은 컸다. 열정만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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