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크의 한국 공연 참가는 이번이 처음 이어서 비교 대상은 없어도 역쉬 그들의 파워풀한 공연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
공연장의 음향 상태는 정말 한심한 정도였지만 그건 우리나라의 형편없는 공연장 수준을 생각한다면 그건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까 이해를 해줘야 하겠쥐....ㅠ.ㅜ
또.랄쿠의 힘찬 공연으로 대부분 상쇄됐으니까...
이번 공연을 끝으로 밴드 활동은 잠시 접고 2011년에 20주년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부활한다니
그때까지는 밴도로써의 그들을 보는건 좀 참아야 할꺼 같다.
부활하면 한국에서도 또 한번 공연을 해 주었으면 하는 맘 간절하다.
그때는 좀더 제대로 된 공연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길 기대해 본다.
| 관람후기 |
eu*** |
2008.05.29 |
151 |
다괜찮은데
오덕들이 너무많아서 참 불쾌하던데
하이도의 멋진 음성에 취할 수 있는, 정말 환상적인 콘서트였습니다.
언제 또 라르크앙씨엘의 공연을 볼 수 있을런지...ㅠ.ㅜ
그때가 언제가 되든 꼭 기다리겠습니다. ^ ^
2005년도에 라르크가 내한하였을땐, 군대에 있었어요!
그래서 너무나 가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못갔더랬죠.
그래서 이번에 내한 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속으로 환호성을 불렀습니다!
바로 예매를 했죠.
오랜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가고
드디어 서울 올림픽공원으로 달려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너무나 멋있고 재밌는 공연이었어요.
주변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신나게 뛰고, 소리지르고
온몸에 땀이 흘렀지만, 그만큼 너무나 신났던 공연이었어요.
다음에 또 내한한다면 그때는 꼭! 티켓팅에 성공해서 로얄석에서 보고 싶네요.
말 그래도 무지개같은 라르크 앙 씨엘 같은 한국을 사랑하는 모습이 진하게 베어있는... 팬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역역히 보이는 그런 내한공연이었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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