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려드는 흥겨운 춤사위와 청량감있는 합창들~!
정말 색다르긴 색다르네요ㅋㅋㅋ
춤추면서 노래하기 참 힘들텐데도, 계속 웃는 얼굴들로 열심히 하더라구요.
좋았습니다^^
흥은 났지만서도
뭔가 어설픈,,,,정신없는 합창이였어요
굉장히 열심히 하지만서도 어울러진듯 안어울러진듯,,ㅋㅋㅋ
그래도 같이간 아들은 좋았다고 하네요
거기에 만족, 그릭 아는 노래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점이 좀 아쉬웠어요
자유로움 속에서 흥겨움을 만끽한 음악회였습니다.
정말 신나게 즐기는 합창단 이었습니다.
관객들의 호응도 낮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여져 약간의 거부감도 없지 않아 있긴 했습니다.
공연장이 조금더 작았다면 더 즐거운 공연을 유도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정말 클라이막스 중간에 나온 김승일씨. 사실 왜 중간에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소속사에서 억지로 끼워넣기 한거 같은데 쌩뚱맞게 나와서 노래 5곡이나 하고 가고
크렌쇼합창단이 들러리가 된느낌??
기획은 정말 엉망으로 해버려서 볼맛 안나더이다.
거기에 더 가관은 김승일씨 한테 앵콜날리는 사람들 ㅡㅡ; 멍미
음향시설도 좀 약하고 개인마이크를 준비해 주시지. 이분들 댄스와 함께 노래를 하니 2층에선 들리지도 않았네요..
기대 많이 했는데 여러가지 아쉬움이 절대 남네요 ㅠ
절대 돈 주고 표사서 보지 마세요.
전 초대권 있어서 갔는데도 시간이 아깝습니다.
저 말고도 보다 나온 사람들 꽤 있었습니다.
KBS가 주최했던데 이것도 혈세 낭비 아닌가요?
이런 연습도 안된 아마추어를 돈주고 불러오다니
그냥 아마추어들이 노래방에서 소리지르고 막춤추고 노는 걸 돈주고 보는 겁니다.
미리 공연 동영상이라도 한번 보고 초대하지 이해가 안됩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이런 공연을 대관료만 내면 올려 줍니까? 그것도 대극장에서 헐 ~~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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