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루였어요 |
bl*** |
2013.02.17 |
30 |
벡스코 관람석이 평지라 앞에 커플이 자꾸 이상한 짓을 해서 무대가 짤려 보였습니다.
평소에 윤도현 좋아했었는데 이 공연에서는 리쌍을 세워서 본인만 돋보이려한 느낌의 구성이 매우 아쉽습니다.
콘서트 구성면에서나 여러가지로 생각하고 준비 했다는 느낌이 안 들었습니다.
제가 힙합을 안 좋아해서인지 시간이 아까웠습니다.
강개리 갖고싶다 ㅠㅠ
http://www.cyworld.com/eunhasustudio/13681920 자세한 후기.
지난번,
겸손은 힘들어 콘서트보고 또, 예매를 해버린 저희입니다.
정말 리쌍공연은 최고에 공연인거같아요
리쌍노래는 많이 알고가지 못한 저였는데,
그상황에서도 너무나 즐겁게 놀고왔답니다.
사실 노래를 많이 알지못해서 지루할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청주에서 부산까지가기로 맘을 먹고, 예매를 했답니다.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공연이였습니다.
리쌍과, 윤도현의 노래는 CD가아닌, 라이브로 들어야 최고인거같습니다.
두 팀의 색깔이 다르면서도 서로 잘 어울리는 공연이었네요... 윤밴의 팬이었지만 요즘 대세 개리와 기리를 보는 재미는 매우 솔솔 했네요...
팀별 공연, 콜라보 공연 모두 휼륭했습니다. 윤밴의 팬으로 공연에 갔지만 리쌍의 공연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노래를 잘 몰랐는데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를 한 공연이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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