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년마다 봐도 즐거운 공연.
웃다가, 뛰다가, 눈물까지.....
토크 콘서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예매를 하고 관람을 했습니다.
처음 쓴 그내용 그대로입니다.
"웃다가, 뛰다가, 눈물까지....."
가족들 모두와 같이 관람해도 좋을 공연이었습니다.
두번을 봐도...세번을 봐도 좋을 공연..
매 시즌마다 보고 있는 사람으로써...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이번엔 엄마랑 같이 갔는데 엄마도 좋아하셨어요..ㅎㅎㅎ
강추~~!!!
와이프랑 같이 김재동곤서트를 보고 정말 느끼고 배운것이 많았습니다.
재미는 기본이고, 나를 다시 돌아보고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조은 시간이였습니다.
재동형님의 입담은 정말 최고입니다.
게스트로 오신 가수 손호영 역시 무대 체질이더군요.
정말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세상에 단하나밖에 없는 친구의 생일기념으로 간 콘서트...
소문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혹시나 잼없으면 어쩌지..??
그 걱정은 시작과 함께~~~~~~~끝.
넘 신나게 웃고, 목청 터져라 노래도 불러보고,. 정말 신났다.
스트레는 팍팍 날리고... 다시한번 힘내서 즐겁게 살아야지 하는 에너지를
팍팍 얻어온 넘 잼나고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당.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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