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공연이었고 게스트로 나온 김경호씨한테 더 눈길이 갔다고 합니다
39회 로파는 참으로 분위기가 좋았는데
이번 40번째 로파는 살짝 게스트에게 밀렸다 하는 느낌이 있어서 슬펐습니다
세팀의 게스트가 나오다보니 전체적으로 로맨틱펀치의 공연 내용이 짧아졌는데다 멘트가 많다보니 좀 질질 끌리는 듯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즐기며 뛰놀기는 좋아서 흥겹게 놀다왔습니다
다음 로파도 기대합니다
진짜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신나게 뛰어놀수있는 공연 중에서 단연 로펀이 최고라고생각해요
지루한 일상의 연속인 저에게 강한 펀치를 준 공연!!!!!! 보컬분을 보면서.... 가지고있는 모든 에너지를 저렇게 무대에서 다쏟아내버리면 내려갈 힘은 있는건가?? ㅋㅋ 그런멋진 공연만들어준 로펀에게 너무 고마운데, 부족한 본인들 공연보러봐줘서 진심으로 고맙단말을 하는 그런 착한마음씨도 너무 이뻤어요. 이천명이 넘는 관객들에게 공연끝나고 일일이 다 악수까지.. 정말잊지못할 최고의 공연!!!!!
처음 보는 공연이 로맨틱펀치의 40번째 로맨틱파티가 되었다.
공연이 시작되었을 때의 그 흥분감은 어떤 가수의 공연을 보게되더라도 뛰어 넘을 수 없을 것 같다.
기타소리, 베이스소리, 무엇보다도 드럼소리가 정말 최고였다.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준 보컬의 가창력.
로파b로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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