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님, 조정치님, 윤종신님 순서로 나오셨는데요.
시간이 정말 금방 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림님의 다양한 악기 연주와 노래가 정말 좋았고, 피아노 치시면서 부른 노래들도 좋았습니다.
3집이 빨리 나와서 단독콘서트에서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치님의 기타와 함께 한 여러 곡들.
''사랑은 한잔의 소주''처럼 밝은 곡도 있고 ''유언''같은 어두운 곡도 있었는데 방송에서의 모습과 다른 음악가로서의 정치님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윤종신님은 신치림으로 여러 곡을 불러주셨는데 신치림 안에서의 윤종신님도 정말 멋있지만, 다른 분들처럼 개인이 부른 곡을 불렀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치림 2집으로 또 새로운 공연을 보고 싶습니다.
하림 단독 무대도 볼수있었고
좋아하는 신치림을볼수 있어 넘즐거웠습니다^^
하림. 조정치, 윤종신으로 등장순으로
새다르게 솔로의 무대도 보고 신치림의 앨범 노래들로 공연
내추럴한 모습을 봐서 좋았습니다.
노래도 좋구요^^
| 굳굳>_< |
yu*** |
2013.04.18 |
11 |
보기 힘든 조정치와 하림의 단독 무대도 볼 수 있고+_+
토크도 재밌으시구ㅎㅎ
완전 만족 스러운 공연이었어요ㅅ_ㅅ
앞으로도 신치림 이름으로 공연이 많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당>3<
노련하지만 잘 짜여진 쇼같지 않은..
네츄럴 콘서트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너무 좋은 공연이었어요.
음향이나 공연의 전체적인 분위기 조명과 비디오 까지 편안히 관람할수 있는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최근에 머리 아픈 일이 많아 그냥 저 혼자 보러 갔었는데 보통 공연을 혼자 보러가면 굉장히 어색할수 있잖아요?
저는 오히려 혼자가서 음악에 집중하며 복잡했던 마음을 모두 녹이고 왔어요~^^
신치림의 다음 공연도 꼭 가고 싶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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