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에서 고생해서 살도 좀 탔지만 그래도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았고 가수 분들 중에 처음 보는 분들도 있었는데 그런 거 따지지 않고 잘 봤네요ㅎㅎ 마지막 리사 오노 분의 공연을 못보고 나온 것이 제일 아쉽네요
오전에 흐렸던 날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해가 서서히 드러내며 땡볕더위를 불러왔던
토요일 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더위도 다 제치고 무대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뮤지션들의 멋진 공연덕분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타루의 공연을 시작으로 리사오노의 앵콜곡인 아리랑 까지~
정말 어느하나 놓칠 수 없었던 소중한 공연이였습니다.
간간히 보여준 독립영화도 보는 재미가 있었구요, 더위에도 갈증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음료판매와 자유로운 출입으로 굳이 공연장 내가 아이여도 공연장 밖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던것도 매력포인터 였습니다.
첫 페스티벌로는 매우 성공적인 공연이였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여성 뮤지션들과 팬들이 희망하고 원하는 페스티벌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미리 사전예매해서 가격도 싸게 잘 예약한거같습니다.
다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좀 힘들긴 했지만
출연진도 좋고, 공연장도 좋았던거 같네요!
초반에 공연하셨던 분들은..
무대를 장악하지 못하시는 건지
아니면 관객들이 너무 시큰둥 한건지.. 좀 그랬네요..
렌카 이효리는 너무 좋았어요.
ㅎㅎ
리사 오노와 렌카를 빼면 과연 진정 뮤즈인가란 의문이 들구요,
이효리는 에러라 생각합니다.이 페스티벌에 맞지 않는 라인업이었습니다.
실망스러운 내용들이 많은 페스티벌이었습니다.
3만원 정도의 가격이 적당할 듯 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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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판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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