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이에요
뻔한 스토리일수 있는 내용이지만 한번더 생각해보고 돌아볼수 있는,
엄마와 함께여서 더 좋았습니당
정말 오랜만에 어머니모시고 함께본 공연이었습니다.
그리고 참 보길잘했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마치 나의 어머니와 나의 사이를 보는듯한 극의 내용이 참 많은 감정을 느끼게했슺니다. 자주 전화드려야지 말예쁘게해야지ㅜ하면서도 너무나가깝고 따뜻하기에 자꾸만 상처만 드리고있네요.. 이 공연보면서 많이 울고 뉘우쳤습니다.
그리거 강부자선생님의 연기..
정말 대단했습니다.
엄마의 정을 모르고 살아온 마른가슴을 연극을 보는내내 눈물로 적셔주었고 무조건적인 엄마의 정과 사랑을 간접적으로나마 절실히 느껴지게끔 하는 아프면서도 따뜻한 연극이었어요
대구공연을보고왔어요. 엄마랑여동생이랑저랑요, 진심으로 감동받으며,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할수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옆에앉아있는 사랑하는 엄마에게 많이 죄송하고, 또 연극덕에 엄마마음을 가슴깊숙히.느낄수있는 좋은기회였습니다. 세상에 모든 어머니와 자녀분들, 가족분들이 꼭 이연극을봤으면 좋겠어요. 연기자들의 모든 연기가 충실하고 또 강부자 선생님의 마음으로 하는 연기는 정말 어떠한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감동입니다. 선생님의연기를 볼수있고, 그연기로인해 많은걸 느끼고 배울수있어서 더욱더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따뜻한 연기 부탁드립니다.
강부자 배우의 연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엄마가 생각나고 그리운 공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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