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보면서 심장이 쿵쾅거려본적이 첨이다.
전라연극이라 완전 벗고는 나오겠지 ....설마 다 보여주겠어?
아니나 다를까 극중속의 두배우들의 액션은 상상이상이다.
슈퍼 바운스!!!!!!
남녀 배우 둘다 완전 성행위자세다. 민망할 정도다.
더구나 어찌나 웃기든지 배꼽 바지는줄 알았다.
이거 보고 첨 사귄 여친이랑 가까워져서 그날밤 같이 잤어요...ㅋㅋㅋ
이유린 알몸퍼포먼스 경찰대치 속
[아베, 신사참배 분노 누드퍼포먼스]강행한 이유린에게 애국훈장을 수여해야한다.
어느누가 알몸으로 퍼포먼스를 할수 있겠는가?
개인교수,보다는 훨씬 짜임새 있고
여배우의 대사전달력,연기력이 탄탄한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이유린씨의 당당하고 프로페셔널한 자세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마치 누드라는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수줍음 없이
자위신도 과감하게 보여줘서
알몸연극을 잔뜩 기대하고 간 나로서는 충분히 만족할수 있었다.
관객후기
광주에서 처음하는성인연극[비뇨기과미쓰리]는 충격 그 자체였다.
전라라 충격이 아니라 내용이나 장면이 충격이었고
알몸으로 연극하는 이유린씨의 용기와 열정에 놀랐다.
시간이 가면 내용의 완성도와 작품성에 감동을 받았다.
중년부부가 함께 보면 좋을듯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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