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 빈센트 반 고흐, 편지와 그림을 통해 배달된 그의 Story!가난하지만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했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그의 정신적 지주이자 든든한 조력자인 동생 테오와 주고받은 700여통의 편지!그의 손끝에서 전해진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 환상적인 고흐의 캔버스를 그대로 옮긴 Stage!<별이 빛나는 밤에>, <해바라기> 등 천장이 넘는 고흐의 살아 숨 쉬는 그림!3D Progection Mapping 등 다양한 기술을 통해 2D로 그려진 반 고흐의 그림 속 공간을 재구성!시각적인 예술인 고흐의 그림을 다양한 감각을 이용하여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

동생 테오 반 고흐는 형을 위한 유작전을 열고자 한다. 아내 요한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빈센트를 위하여 유작전을 강행하는 테오는, 빈센트와 주고받았던 편지와 그림들을 정리하면서그와의 기억을 더듬는다.그림을 그리기 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고 그 때문에 웃고 울었던 지난 날,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생명을 그림에 걸기로 마음먹은 날에 이르기까지.편지와 함께 같은 기억을 공유하며 시간을 여행하는 빈센트와 테오.다른 시공간 속에 있지만 평생에 걸쳐 서로를 의지하고 믿었던 두 형제의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