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떠라고요.ㅎㅎ
공연이!! ㅋㅋ
가족들도 은근 많고.ㅎㅎㅎ
근데 불친절한 매대원...
그거만 빼면.
공연은 재미있고 그래서! 제가 별말 안했습니다만, 안내할건 안내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공연 너무 잘 봤습니다. 아는 사람이 티켓를 주어서 보게되었는데... 저희 딸 너무 재미있게 잘 봤다고... 다음에 더 좋은 공연이 있으면 보여달라고 하더군요...이런 공연이 있으면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더 보여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공연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본지는 좀 됐지만.. 공연 검색하러 들어왔다 헬로 모짜르트 보고 반가워서 몇자 남깁니다.
한마디로 넘 재밌고 유익한 공연이었답니다.
극장도 쾌적하고, 배우들도 열심히 해주시고
끝나고 퀴즈시간에 정답 맞춰서 비타민도 타서
아직도 잘 먹고 있답니다 ㅋㅋ
극중에 배웠던 소프라노, 바리톤, 작은별변주곡 등
아직도 기억하며 아는체 합니다.
공연 끝나고는 배우들이 다 극장밖으로 나오셔서 사진도 무료로 함께 찍을 수 있었고요.
추천합니당~

11시의 공연시간이 조금은 부담스럽기도했지만, 코엑스에가면 아쿠아리움도 가야하고...그냥 걸어다녀도 구경거리가 많아서 신나요~~
오랜만에 가는 코엑스여서 더욱 들뜬 마음으로....
20분전에 도착해서, 사진몇장 찍으면서, 모짜르트를 기다렸답니다..
입장전에 강아지 한마리가 공연장으로 들어가는걸 딸아이가 보고는 무척이나 반가워하더라구요
강아지가 공연에 나온다는 얘기도 팜플렛을 보고는 살짝해주고, 강아지 기다리면서...
심심해하는 누리가 강아지를 데리고 나오니 아는척을 많이 하는 딸~~
심심한 누리와 보리, 마리가 엉겁결에 부른 "반짝반짝 작은별"노래를 듣고, 마술피아노가 나타난답니다
마술피아노 요정의 치마의상이 피아노 건반 모양으로 적당히 퍼져있어서 예쁘더군요
마술피아노의 도움으로 모짜르트를 만나게된 친구들은 예쁘고 멋진 로코코시대의 의상을 갈아입고 멋진 춤과 노래를 하며 무도회도 가게되고 재미있게 클래식을 느끼게 된답니다....
소프라노와 바리톤을 만나서 멋진 오페라 무대도 보았네요..배우가 아닌, 실제 성악하시는 분들이신것같던데, 연기도 잘하시던걸요~~멋진 노래였답니다..
아이들이 집으로 가야하는데, 마술피아노의 하트를 누리가 장난치다가 잃어버리게되고, 하트가 없이는 힘을 쓸수없게된 마술피아노~~
객석을 돌아다니며 하트를 찾아내고는 모두함께 "작은별"주문의 노래를 부른답니다...
모든 아이들이 작은별 노래를 알고있으니, 쉽게 다가갈수있더라구요...
작은별노래 주문으로 마술피아노 요정이 살아나고 모두함께 집으로 돌아갈수있게되었답니다...
추첨을 통해서 선물도 주시던데, 우린 당첨이 안됐어요~~우리딸은 왜 자기만 안주냐고? 그러더라구요..(우린 원래 추첨운이 없어요~~)
아쿠아리움도 다녀오고 힘들지만, 알찬하루 보냈답니다..

제 친구 아이들과 제 아덜래미 코엑스에서 공연하는 헬로~ 모짜르트 다녀왔습니다.

제 친구 아들 6살, 딸 4살, 제 아들 4살.
공연장 자체가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게끔 200석 가량의 소극장이면서 깨끗하고,
좌석도 너무 편해서 좋았습니다.
다른 공연가면 정말 어수선했는데, 이번공연은 아이들이 집중을 해서 보더라구요.

초기 등장에서 강아지가 등장... 애들 난리났습니다.
어찌나 귀여운지... 일단 아이들 시선 성공!
그 다음 등장하는 친구 대사에서 엄마들이 보았을 때 그냥 웃고만 넘길 대사가 아닌
찡하는 대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