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별표와 똥표에 집중하기보다 존재만으로 부모에게 기쁨이 된다는것을 느낄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경쟁에 휘둘리기보다 본인의 노력에 만족하고 스스로 성취감과 더불어 행복감을 갖을수
있는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부모인 저도 아이도 스스로에게 자존잠을 높힐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노래도 너무 좋고,
내용도 감동적이었어요
감동받아서 눈물이 조금 났네요
추천하고 싶은 뮤지컬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소중하고 엄마아빠에겐 큰 힘이 되고 사랑스럽다는걸,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닳게 해 준 뮤지컬이였습니다. 워킹맘이란 이유로 소홀했던점을 다시 한번 깨달음을 일깨워준 뮤지컬 이였습니다. 덕분에 좋은 뮤지컬 딸과 잘 보고 느끼고 왔습니다.
아이가 너무좋아해요 또가다고해요ㅎㅎ
아들과 함께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다 생각하게 하는 그런 가족뮤지컬이였네요.
아이가 태어난 날 그냥 그 존재 자체로 행복했던 그 순간을 잊지 않으며, 잘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아이가 조금 더 컸더라면 대화를 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으로는 같은 공간에 같이 시간을 보내며 즐겁게 본걸로 만족합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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