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뻘뻘 흘리며 부산에서 대구까지 룸넘버13보러 갔네요. 가기전까지 이거 선택 잘 한건가... 했는데... 공연 보는 순간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할 만큼 유쾌하게 웃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부산 공연을 오신다면 다시 보고 싶네요.
땀을 비오듯 즐거움과 행복을 주신 연기자님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행복한 웃음. 즐거운 시간. 시원한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빵빵 터져주시는 덕분에 손수건을 꺼내든
너무 웃겨서 눈물이 ㅎㅎ
간만에 배꼽잡고 원없이 웃다왔네여
배우님들도 모두 최고최고!!!
약 3년전에 대학로에서 보고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그땐 지금의 와이프가 여자친구였고 이번엔 와이프와 장모님과 같이 관람했습니다
몇몇 배우분은 아직도 출연하고 있어서 감회가 새롭네요
룸넘버13 계속해서 흥하길 바랍니다
몇년전에 보던게 생각나서 다시 봤는데 그땐 지배인이 탐정이었는데 이번엔 지배인으로 나와서 반가웠구요.
조시로 나온분 연기 너무 잘했구요.
그 긴 대사의 분량을 외우고 땀까지 흘리면서 연기하시는 조시와 의원님 최고였습니다~~!!!
얼마전에 룸넘버 13을 보고왔어요.
너무나도 재미있고 유쾌한 작품이더라구요.
행복감 가득 즐거운 작품이더라구요.
이번에 친구랑 예매해서 다시 보려고 합니다.
일단 소극장에서 넘넘 탄탄하고 재미있어요.
정말 꼬이고 꼬이다 이렇게 잼나는 연극은 처음이였습니다.
웃음이 절로 나던 시간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줄몰랐고,
그리고 배우분들의 열정적인 연기력에 푸욱 빠졌떤 순간
시체 ㅠ.ㅠ
안습입니다.
이 공연 정말 정말 안보면 후회하실꺼예요.
그정도로 재미잇습니다.
저는 지난번이랑해서 2번보앗어요.
두번보아도 정말 정말 스릴잇고 재미있더라구요.
배우분들 넘넘 연기력 짱이구요.
이공연 작품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룸넘버 13 신도림 공연도 화이팅입니다요 ㅋㅋ
사랑하는 친구야 이 공연 예매해줘서 고마워!!
니가 정말 최고이다,
감사해,
사랑해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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