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이클볼튼 관람에 대한 기대에 맞게 좋은 음색과 공연 무대를 펼쳐주어서 좋았다. 한국에 팬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 관객을 배려하는 모습도 좋았고, 함께 무대를 장식한 보컬 및 밴드의 수준도 높았다. 서지안과 소향이 게스트로 함께 했던 모습도 더욱 공연을 빛내 주었다. 연말에 의미있는 공연을 하나 봤다는 생각이 든다.
| 짱짱 볼튼 |
qa*** |
2014.12.08 |
49 |
늘노래음원으로 들은 볼튼의노래완벽했지만 라이브로들어서 아직도 여운이 맴돈다 음향이랑 진행미숙만 잘처리 했으면 완벽했던 공연이였을거다
전 22일 공연에 갔는데요. 맨 앞좌석이 처음이고,정말 기다렸던 공연이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음향에 문제가 생겨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마이클 볼튼의 공연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제가 이때까지 CD나 동영상등으로 보고 들었던 밴드와 마이클 볼튼의 목소리와 노래를 직접 들으니 정말 행복했고, 꿈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연세가 있으셔서 혹시나 했었지만, 전혀 걱정할게 아니었고요. 특유의 비성과 고음 모두 여전하셨고, 매너도 정말 좋으셨습니다. when a man loves a woman 부르실때, 사람들이 뻗는 손을 일일이 다악수하셨습니다^^
앨범을 곧 내실예정으로 알고 있는데요. 연세가 더 드시기 전에 내년이나 내후년쯤에 꼭 다시 와주세요~
바로 앞에서 ..보게 될줄이야
멋진 콘서트였어요
마이클볼튼 공연을 와이프랑 같이 보았습니다.
몇년만에 보는 공연이고 이미 불후의 명곡을 통해 노래를 들어서 예약한 부분이라
정말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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