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고 왔습니다
1부는 한 여름 밤 야외 잔디밭에서 들려주는 박정현의 달콤한 라이브에 취하고
2부는 진정한 야외 락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락정현을 만난 멋진 공연이였다..
메르스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박정현 콘서트를 관람하러 갔다.
우려와는 달리 사람들은 아무일 없었던것처럼 음악에 심취해 너무나도 즐거운 행복한 콘서트를 보고왔다. 박정현 콘서트는 두번째인데 이번공연을 통해 완전한 펜이 되었다. 박정현 음악을 골라듣는가하면 출연방송도 찾아서 본다는....
콘서트를 보면서 정말 박정현은 " 음악을 가지고 논다"라는 생각까지 했다..정말..대단한 가수다!
다음의 박정현 콘서트가 기대된다.
눈물이 찔끔 나는 음악부터 전율이 이는 노래까지
그냥 ''박정현''이라는 장르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어요.
콘서트 포스터에는 본인 이름이 써 있지만
저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스탭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정성이 담긴 공연이라고
서울 막공 인사를 해주셨는데 완전 천사시네여 남은 투어도 응원합니당!
리나는 I AM YOU ARE ME라고 말하지만,
나는 I''m Yours라고 말하겠어요.
정말 날 가졌죠!!ㅋㅋㅋㅋㅋㅋㅋ
넘 좋았어요.
지금은 아무것도 아냐-믿어요-Any Other Men-Rain Drops-추억의 책장을 넘기면-Nobody-Thank You-오래전 그날-몽중인-반전-오랜만에-You mean everything-미아-꿈에-좋은 나라 등.. 수많은 명곡이 좌르르!
감사합니다. 힐링 받았습니다.
리나는 사랑입니다♡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10
4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