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모든 것 - 플레이DB

맨 오브 라만차

	뮤지컬 > 뮤지컬
	2015/07/30 ~ 2015/11/01
	디큐브 링크아트센터
	류정한, 조승우, 전미도, 린아, 정상훈, 김호영, 황만익, 배준성, 조성지, 김호, 박은미, 김명희, 최현선, 김서윤, 손승현, 김영완, 정영일, 공민섭, 윤은채...
	만 13세이상
	170분 (인터미션 : 20분)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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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동안 전 세계 관객들의 가슴을 울린,브로드웨이 불후의 명작, 뮤지컬400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명작소설 ‘돈키호테’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돈키호테의 무모하지만 아름다운 도전!세기를 뛰어넘은 그 감동의 무대가 펼쳐진다!브로드웨이 50주년과 한국초연 10주년을 맞이하는,깊은 울림을 가진 명실상부한 명작 뮤지컬 !당신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최고의 감동 뮤지컬!2015년 7월, 잃어버린 당신의 꿈을 찾아줄 라만차의 기사가 돌아옵니다.

배경은 스페인의 어느 지하감옥..신성모독죄로 감옥에 끌려온 세르반테스는 죄수들과 함께 감옥 안에서 즉흥극을 벌인다.라만차에 살고 있는 알론조는 기사 이야기를 너무 많이 읽은 탓에 자신이 돈키호테라는 기사라고 착각하고 시종인 산초와 모험을 찾아 떠난다. 풍차를 괴수 거인이라며 달려들지 않나, 여관을 성이랍시고 찾아 들어가 하녀인 알돈자에게 아름다운 여인 둘시네아라고 부르며 무릎을 꿇지 않나, 여관주인을 성주라고 착각하고 기사작위를 수여 받고 면도대야를 황금투구라고 우기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일삼는다.세상 모든 사람이 그렇듯 알돈자는 ..

세르반테스/돈키호테 역

알돈자 역

산초 역

도지사/여관주인 역

까라스코 역

신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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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점 (2명)

	명작의 감동은 여전, 10주년 버전은 유머를 더 많이 가미한듯	박병성 더뮤지컬 편집장
	허무맹랑한 꿈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를 입혀 가슴을 울리는 명작을 남겼다.	이언주 문화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