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날씨 뜨거운 열광의 도가니에 흠쩍 취한 멋진 행사였어요~^^
멋진 연주자들과 바다에서 듣는 째즈는 정말 매력젹인거같다~^^
공연 너무 좋앗어요
작년에 이어 두번째 관람인데
Jazz찾아서 들어야겟다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참여할 때마다 느낌이 좋아 올해도 부푼 맘에 칠포를 찾았다.
참가한 뮤지션들 참 열심히 해, 보는 내내 즐거웠다
근데 문제는 연주 중간에 바로옆 야외 노래방에서 트로트노래소리 엄청 커 보는 내내 인상 찌푸렸다.뿐만 아니라 폭죽소리 등 포항시에서 도움을 주는 행사치곤 옆상인들의 협조는 영 꽝이였다.주최측에서 공연시작전에 주변 상인들에게 협조요청이나 이런 일은 미연에 방지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입장료가 지정좌석없는 야외공연으로 3만원이면 싼가격은 아닌 같은데 너무 주최측이 안일한 태도도 다음엔 올까말까 생각이 들 정도다.
올해 내가 본 공연중 최악이다.참여한 뮤지션들에게 내가 미안할 정도다.
4팀다 훌륭했음 특히 비오는데도 참 열심히 한 김주환밴드,일본팀인 소울 푸드 카페 팀에 박수를 보낸다.
이번 공연은 그래도 나단이스트 보고 온 게 그나마 큰 위안...
차후론 칠포 전체가 같이 주최하는 그런 공연 만들길 희망한다.
공연으로 지역상인도 도움 좀 받을텐데 왜 그런지...
개인적으로 볼땐 주최쪽과 주변 상인 화합이 근본 문제 같은데...서로 윈윈하는 정책이 나와야 풀릴 것 같은 느낌이 현지 다녀온 내 느낌이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시원한 해변에 흐르는 낭만적인 재즈의 선율에
절로 힐링이 되더라구요^^
감각적인 음악들도 신비로웠구요ㅎㅎ
유명한 뮤지션들을 한번에 다 못본게 아쉽지만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또 참가하고 싶어요 헤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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