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독특한 공연의 시작과 이쁘고 고운 여배우님의 무한 망가짐.
그럼에도 시작되는 사랑이야기.
공연을 맛깔나게 해주는 멀티맨의 활약까지-
신나게 웃다가 시작된 사랑에 미소짓고 싶으신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 연극,처음 시작하면서 사람 깜짝 놀라게 한다.아이디어 참 기발하다.
로맨틱 코메디물은 다 그렇듯, 이야기와 배경설정등이 좀 비상식스러운 것을 기본으로 하던데,"텐" 역시 마찬가지. 열흘 기한으로 두 남녀가 서로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갖가지 요상한 수단을 구사하면서 웃음을 유발한다. 아무 생각없이 시간 보내기엔 괜찮다.1시간 반 후에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아내가 하는 말이
,"중고등학교 아이들 좋아하겠네요."다. 우리 나이에는 좀 치기가 보인다고나 할까.
-참고로, 우리는 인생 6학년이다.^^
15 /12 / 9관람 했어요...
처음 부터 반전이 있는....
공연..
깜짝 놀랐지만..
너무 재미 있었네요~
여자주인공이 남자에게 차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내용이 너무 코믹했어요~
남자주인공도..프로그램을 따기위해...
여자에게 잘 하는 모습...
ㅋㅋ
하지만..서로의 진실을 알고..
로맨스..ㅋㅋ
사랑이란..순간이 아니고 조금씩 조금씩 스며든다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그런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따뜻한 공연 연말에 보기 좋은 공연 입니다.
진짜!!!! 재미있어요 배우분들 연기 너무너무 잘하시고 너무 웃겨서 깔깔 거리면서 봤네요. 진지한 부분도 나와서 배우분들의 진지한 연기도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연인분들끼리 친구분들끼리 가서 보시면 아주 좋은 시간 보내실꺼같아요. 특히 첫부분에 반전 나오는데 깜박 놀랐어요. 추천해요^^
디자인레이스에서 당첨돼서 보러온 연극 <텐> 제목 그대로 열흘안에 차여야 되는 여자와 열흘안에 여자의 마음을 얻어야 되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인데 재미있게 잘 봤어요. 남자 배우 주인공이 옛날 엽기적인 그녀 시즌 1에 나왔던 배우라 더 반갑네요^^
블로그 관람 후기 주소-http://m.blog.naver.com/2852lsm/22052493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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