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도 엉망이고 스토리도 엉망..조명도 엉망.. 이벤트도 엉망....
뭐라고 하는지 잘 들리지도 않았고
내용에서도 애들은 이해못할 단어나 상황이 자꾸 나오고..
튼튼아저씨는 왜 안나오며..
그럴꺼면 차라리 동요나 계속 부르는게 나을뻔 했다는 생각까지 들었네요
진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는데
그래도 애는 호비라고 재밌었다고는 하긴하는데..
요 몇년간 봤던 어린이 공연중 제일 별로였었네요.ㅡㅡ
아이들이 좋아했지요~"
6살 호비사랑 여아랍니다^^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아이들 공연인데, 아이들을 즐겁게 해줄만한 이벤트 같은 것도 없고,
손에 받아오는 것도 하나없고 (공연장 앞에서 파는 장난감 하나 사가지고 왔네요)
공연 내용 자체가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
전반적으로 좀 허접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음향도 잘 들리지않고
내용도 부실하게느껴졌어요.
50분이 지루하게만 느껴졌네요.
따로 포토타임같은것도 없고..
반정도는 동요만 부르는거같던데
노래도 얘들이 즐겨부르는노래도 아니고
호비에 나왔던 노래로 익숙한 노래를 하는것도 아닌..ㅡ.ㅡ 첫 아이 뮤지컬이었는데 넘 별로였습니다.. 튼튼아저씨도 안나오고 뭐..ㅠㅠ
호비쇼 기대했는데 다음에 해도 안볼듯
집에와서 치카치카 하자고 하니까 도망가다가 마녀가 잡으러온다니까
얼른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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