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았다고 하시네요~~^^
저도 장윤정 누나 너무좋고 팬이예요~~!!실제로 작년에 안성 바우덕이 축제때도 두번이나 봤어요~~!!ㅎㅎ 윤정누나 사랑해요~~!!사인받고시퍼요~~ㅠㅠ
제가 본건 아니라서 공연에 대한 내용은 잘 모르겠구요..
두분 어머님 보여드렸더니..
너무 너무 재미있으셔서 두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시겠다 하더라구요..
애 키워주시는 친정엄마와..
시골서 농사 지으시느라 고생 많으신 시어머님..
진작 이런 자리 마련 못 해드려서 너무 너무 죄송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자주 자주 이런 기회 마련해 드려야겠어요
두분 어머님들 너무 너무 사랑하고 또 고맙습니다..
너무 신나고 좋으셨데요~ㅎㅎㅎ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금새 시간이 지나가더군요~~ 왜 벌써 끝나지 하고 시계를 보니 2시간 훌쩍 지나있어서 저도 놀랐습니다... 장윤정 특유의 꺽어지는 노래는 역시 일품이었고 공연중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하며 같이 웃다가 또 노래를 들려주고 또 이야기 보따리를 풀면서 왜 사람들이 콘서트를 오는 이유를 알수 있었습니다. 장윤정씨 덕분에 일상에 찌든 피곤이 한꺼번에 싸~악 날아갔습니다. 좋은 자리를 좋은 사람고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꼭 콘서트를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더군요.오늘은 장윤정과 함께 할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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