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뮤지컬을 관람했습니다. 8살인 제아들이 정말 흥분하고 좋아했고 여자아이들도 많이와서 텨닝메카드 인기가 남자아이들에게 한정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재 대형 화면에서 터닝메카드의 베틀을 보니 정말 실감났습니다. 배우들의 노래나 연기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배우들이 아이들 자리로 와서 악수하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고 머리도 쓰다듬어 주니 아이들이 신나했습니다. 특히 저희 아이는 찬이와 악수하 것에 매우 흥분했지요. 한번 가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는 것 강추합니다.
맨앞자리라 목은아팠지만 재밋게 잘봤습니다
사실 메카니멀들 간에 전투를 어떻게 진행할지 궁금했었는데..
화면을 적절하게 잘 조화시켜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주제도 결국 선이 승리하는 방향으로 해서 아이들의 정서에도 좋은 영향.^^.
이번에는 중앙 쪽에 앉아서 공연 보는 데는 좋았지만,
배우들이 중간에 관객석으로 올 때 사이드 쪽으로만 다니는 걸 보고,
다음 번엔 통로쪽에 앉아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살짝 아쉬움을 남긴 채 왔습니다.^^.
불만이 아니라, 다음 좌석 선택시에 고려해봐야할 내용이라고 생각했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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