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엄청 재미나했어요. 다른가족과 함께 갔는데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도 즐거워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잉에 지사로 신청하면 40%할인되는데도 1열로 자리 지정하고 싶어서 일부러 할인없이 정가 다 주고 예매했는데 현장에서 관계자가 임의로 좌석 바꿈 좌석 바꾼이유는 1열 옆쪽이라 시야확보가 안되서 그렇다고. 시야확보도 안되는 좌석을 5만원에 파는것도 황당하고. 시야확보 안된다고 현장에서 2열 옆쪽으로 옮기는 것도 황당하고. 이럴꺼면 40%할인받는 지사에 신청해서 좌석배정해주는대로 앉지 뭐하러 정가 다주고 좌석 지정해서 예매함? 현장에서 항의하니 다시 1열로 (시야확보 안되는 자리) 옮겨준다고 했는데 공연이 시작해서 일단 관람함. 참고로 일반 의자 가져다 놓은 좌석이라 2열에서 앞사람 머리 가려서 잘 안보여서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봄. (앞서람에 가리는게 싫어서 1열로 일부러 예매한것임) 현장에서 직원 설명은 가변형 좌석이라 현장에서 좌석위치가 바뀔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건 더 황당한 소리인듯. 지금까지 가본 공연중에 최악임. 잉글리시에그 직원관리 똑바로 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