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장소가... 텅텅 빈 KBS 아레나홀.
체육관 분위기기 나서 별로였고, 의자가 뭐 그리 성의 없이 접는의자... 소리도 모아지지를 않고 .. 암튼 별로였어요.

맨 앞자리였는데,, 꽃가루인지 금가루인지를 못 맞아서 아쉽더라구요ㅋㅋ
가운데 통로로만 날아다니는 피터팬~

배우분들 연기를 괜찮았고 스토리도 괜찮았는데,
모든 걸 고려해볼 때 티켓은.. 많이 비쌉니다.

비싸게 주고 보는 공연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만족을 하게 되는데, 그런 공연들 중 제일 별로였어요.
라스베가스 플라잉팀라는 이름 때문에 바가지 썼다는 생각이~^^;
똑같이 줄 달았던데 왜 라스베가스에서 사람 데려와서 줄 달아달라고 하는지 저는 이해가 좀..^^

KBS 아레나홀에서 하는 공연은 절대 안 볼 예정이고,
라스베가스 플라잉팀이라고 붙은 공연도 절대 안 볼 예정입니다^^

다른 피터팬 공연 보세요. 돈 아깝네요.
백화점에서 하는 천원짜리 공연 40개 보여주는 게 나았을텐데.....별 한개도 아까워요.
비추합니다.

공연을 위한 전용극장에서 봤더라면 정말 훌륭했을 공연이었습니다..
플라잉... 요건 제가 너무 기대했는지.. 굳이 내한까지 한 특별한 기술.. 전혀 느낄수 없었습니다. 앞으론 배우와 연기력 의상 조명 내용.. 모두 다 훌륭해도 무대시설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절대 방문하지 말아야겠단 다짐을 하게 만들었던 공연이었습니다. 관람객 컨디션.. 가격대비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Kbs아레나홀은 처음가봤는데 배우들의 연기는 넘 좋았는데 체육관이라 그런지 사운드가 좋지않아 실망스러웠다 제일좋은자리로 비싸게 갔는데 아쉬웠다

내용은 재미있었고 아이들도 즐거워했습니다.
라스베가스플라기술팀이 내한하였다는데 독창적인 기술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와이어가 하나인점인지... 여튼 기대보다 플라잉은 별로였습니다.(아이들은 좋아함)
불만인점도 있는데, 아레나 홀은 주차문제가 심각했고, 관람시 접의식 의자가 너무 불편했습니다.

배우들이 공연할수있는 최상의무대 관객은 금액에맞는시설에서공연을봐야하는데 장면이바낄때마다 사람들이바꾸는 모습이다보이고 정말 무대에 대한 배우에대한 예의없는 정말형편없는시설이었습니다?? 좌석은 가격에비해 불편한 그자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