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공연마다 느끼지만..
정말 최고의 가수라는.. ^^ 공연의 중간중간의 테마도 사랑을 소재로.. 멋졌고...
끝까지 멋진 노래를 들려주려는 마음까지 보여준 좋은 공연이었다..
지방에 사는 이유로 좋은 공연을 광주에서도 자주 볼수 있도록 공연계획을 짜주는 센쓰~
담엔 광주에서 꼬옥 만났으면..핳~~
휘성을 오티때 보고
반해서 콘서트소식을 알자마자 예매했다
다만 다 함께 열광의 도가니인 공연을 즐기지 못한 관객들이 한가지아쉬웠다
휘성이 아픈몸을 이끌고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탄했고
아티스트와 관객이 음악을 통해 원활한 소통이 되는 모습이었고
공연도 최고의 공연이지만 휘성의 유머감각까지 더해 금상첨화였다
이번 연말에도 가고싶다.
시험에 팀플이 겹친 기간이라 가기 전날까지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참 많이 고민을 했었는데... 안 갔으면 후회할 공연이었네요 ㅎㅎ
많이 아팠다던 휘성씨가 공연 뒷부분에선 좀 힘들어 보였고
공연 컨셉은 흔하다 못해 식상했지만
기억에 오래 남을 공연인 것 같습니다.
특히, The blower's daughter, 이 곡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가슴을 후벼파는 목소리와 그 힘과 느낌...
이 노래는 두고두고 콘서트에서 자주 불러 줬으면 좋겠네요.
| 역시~휘성 |
sw*** |
2009.06.11 |
89 |
너무 너무 좋았던 명품 콘서트~
휘성이라면 말이 필요없죠잉~ ㅋ
>_<
정말 최고의 공연이라고 말할수 있는공연이었어요... 매년 휘성 콘서트를 가고 있지만 이번 2009년 휘성콘서트 The Man 최고 였습니다.. 감기가 걸려서 몸이 좀 안좋았는데도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준 휘성님께 감사 드립니다.. 콘서트가 끝나고 링겔을 꽂은채 가는 휘성님의 모습을 보며 정말 맘이 아팠습니다..
주간
: -위 
7점 (2명)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10
4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