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잼 추촌 |
sd*** |
2017.10.02 |
10 |
정말젬있고 내용도알차서 어제에이어 다시한번 후기올려봅니다 ~ 감동 재미 약간의 빡침을 동반하는 크레이지한 사연들을 가진 중독환자와 그들을치료하기위한 정신과의사 전지현닮을꼴 로유명하신분이 고군분투하시는 내용이 정말감동이였습니다 해피엔딩이구여~/??담에더 조은 후속편ㄱㅣ대하겟습니다^^
오늘오늘드뎌 예매한 크레이지투 공연을보러갓더랬죠//^^ 휴무날맞추느라 공연마감할까봐 전전긍긍했는데 다행이 말일딱 맞췄어용~~ 거짓말 안보태고 왕진애 의사님 역할 하신 분~!!전지현~~ 닮으셔서 깜놀 다른환자 역할하신 멀티맨 멀티녀분들 도 대박 잼있고용 ㅋ옷갈아입으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용 ㅋ 예매하고가서 맨앞자리라서 대박이였고용 행복한 하루엿답니다 아그리고 내용 을말하지만 정신과의사분이 중독에걸린 환자들을고치기위하여 열씸히 우여곡절끝에 전국민이 정신병업이 행복하길바란다는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바란답니다 화이팅입니다ㅋ
배우들과소통할수있는연극이라너무나도좋았고,내용도알차고재밌어요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되어 줄 코믹 극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연극 크레이지투는 극단 바라의 작품으로 지난번 보았던 <우연히행복해지다>라는 뮤지컬 이후 2번째 관극작이다. 연극이기 때문에 노래는 없다. 어쩌면 그래서 더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배우들의 넘버 소화력은 그다지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서.. 스트레스와 상처로 인하여 생긴 각종 정신질환 환자들이 등장하는 이 연극은 정말 심각한 수준의 정신질환 환자라기 보다는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반인들을 소재로 하고 있다. 그렇기 떄문에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았고 또한 씁쓸하기도 하다. 사실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은 없고 그러다보니 모든 사람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어느 정도의 정신질환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지막 왕진애 의사의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이 건강한 정신을 가지게 되는 날이 올 때까지라는 대사는 실현 불가능하다 생각되지만 그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가족끼리 가서 봤는데 가족 모두가 완전재밌었고 만족한다고 했어요!
정말 재미있었고 다들 연기 잘하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몰입하면서 봤네요ㅋㅋㅋ
보자마자 페북이랑 인스타랑 다올려서 자랑아닌 홍보를 했다는..ㅋㅋㅋㅋ
어쨌든 배우분들 모두 수고하시고 앞으로도 좋은연기 많이 보여주시기 바래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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