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프로젝트" (작:공동창작 연출:황지현,박예선 출연:김명식, 김혜나, 박수아, 이창훈, 최태용, 하영 주최:봄의 주막 극장:소극장 혜화당 별점:★★★☆☆) 공연은 첫째돼지, 까마귀, 테스터, 프리허그, 문앞에서, 구두장이 이렇게 여섯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워크샵 같은 분위기에 무엇을 얘기 하고자 하는지가 뚜렷하지가 않았다.
그럼에도
이번주말
모레막공
또보겠지
그럼에도
첫공부터
열렬지지
또살겠지
그럼에도
수고많은
제작진들
배우님들
고마워요
그럼에도
우리들은
주어진생
감사하며
살아야지
그럼에도
이번주말
모레막공
또보겠지
그럼에도
첫공부터
열렬지지
또살겠지
그럼에도
수고많은
제작진들
배우님들
고마워요
그럼에도
우리들은
주어진생
감사하며
살아야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두번 세번 봐도 괜찮을 공연이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여섯가지의 에피소드들 중 몇개는 ''어? 이건 내 얘긴데?'' 한 번 쯤 생각해봤던 질문들에 대한 내용에 담고 있어서 공감되는 것도 많고, 몰입해서 볼수 있었습니다.
내가 겪어보지 않았던, 생각해 보지 않았던 에피소드도 주인공들의 살아온 환경이 어땠는지 3자의 눈으로 보면서 위로받지 못하고, 남들 시선을 신경쓰는 그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살면서 이해 하지 못할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가끔 보게 되는데, 앞으로는 그 사람들이 왜 그랬을지 그럼에도 이해해보도록 해보려구요...!
좋은 연극 감사합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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