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1세대와 멋진 후배들의 공연?역시 최고였어요 송년 공연으로는 더욱더요
찰리정의 색소폰과 웅산의 보컬을 들을 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1세대 재즈리스트들의 농익은 공연 또한 일품이었구요.
위와 같은 공연이 자주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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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웅,우리나라 재즈1세대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인 신관웅 선생님의 연주를 들었다. 도대체 재즈뮤지션에게 나이는 아무 연관이 없는가보다하는 생각을 하면서,, 73세의 연세에 30대의 젊은 연주자와 같은 힘과 감각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재즈라는 장르이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이 들었다. 암튼 믿기지 않을 지경이 었다.. 최선배 선생님의 트럼펫, 색소폰 김수열, 드럼 임헌수, 대단한 1세대 재즈의 연주를 더 돋보이게 한 것은 이정식의 지치지 않는 색소폰과 찰리정의 블루지한 기타연주, 거기에 웅산의 매혹적인 보컬까지 참으로 감동적인 재즈 선율이 메아리친 아름다운 공연이 었다. 단지 올드 스탠다드 재즈 곡 위주의 선곡이 조금 아쉬웠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재즈를
자주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재즈의 매력을 쉽게
느낄 수 있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이정식 신관웅 두분연주보러갔습니다 기타 베이스 드럼 건반등 아티스트들한테도 반했습니다 웅산 김준 두보컬리스트들어게도요 특히 신관웅 이정식 두분의 듀엣무대는 정말만나기힘든 귀한무대였고요 공연내내 짜릿하고 흥분되고 스트레스몽땅버릴수있는 벅찬 느낌이었어요 최고의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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