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은 재밌었는데..뒷부분은 좀 아쉬움이 남네요!!

''감성동화 음악극'' 클라운 타운(Clown Town)... 극단 벼랑끝 날다가 ''클라운''이란 개념을 곱씹어 빚어낸 어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한 우화. 지난 봄 음악극 ''카르멘''으로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선보인 극단 답게, 단지 어린이만을 위한 극이라기엔 너무도 격조있고 완성도 높은 무대였다. 클라운 타운을 돌보시는 여신 루나님의 생일을 맞아 파티를 준비하던 클라운들이 더 큰 무대를 찾아 조상 대대로 살아오던 마을을 빠져나가서 겪는 고난과 성장의 이야기인데, 장면 장면 마다 음악, 마술, 저글링, 무용 등으로 채워진 배우들의 역량이 빛을 발하고, 이야기는 하나의 양식처럼 느껴지는, 음악감독의 안정되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이끌어져 나간다. 극단의 고정 레파토리 중 하나인 만큼, 다시 공연될 때 적어도 한 번은 만나 보시길... #극단벼랑끝날다 #클라운타운 #감성동화음악극

제 아이가 너무 재미지게 보고 왔네요,,,,,,,,,,,,

넝수 재밌다 히네요

아이가 너무 재밌어 합니다 또 보고싶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