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힘든 시간이 있다.
각각의 마음 속에 얼마나 큰 절망이 있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세상 따뜻한 라면이 한 가계에 있었다.
웃음과 감동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작품.
내 아이와 처음으로 함께 나가 보게 된 ''라면에 파송송''은 4명의 배우들이 이였는데 가까이에서 엄청 큰 공연을 본 듯 받은게 많은 작품이였다.
작품 관람 후 후반 후 슬픈 장면이 없었는데 할아버지가 전달해 주는 멘트들은 가슴을 뭉클하게 해서 자꾸 눈물이 났다. 코미디 뮤지컬이라 너무너무 더 좋았다는...!!!
우리 친척 가족들에게 지하철 타고 오는 내내 강추했다는...^^
지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뮤지컬입니다
다들 개성넘치고 노래 춤 얼굴..♥ 도대체 부족한게 뭔가요..
발성도 너무 좋으시구.. 진짜로 팬 되었어요.. 같이 간 친구도 너무 만족하구 좋아하더라구요! 진짜 지루할 틈도 없이 알찬 공연 만들어주셔서 넘나리 감사드려요! 다른 친구들한테도 홍보 엄청 하구 인터넷 카페랑 티스토리에도 후기도 올렸어요! 제 최애뮤지컬♡ 라면에 파송송 언제나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오랜만에 친구들과 대학로에서 뮤지컬을 보았는데 생활속의 평범한 소재로 재미있게 꾸민 뮤지컬이었다. 모처럼 힐링이 되어 주부스트레스가 확 달아닜다.
할아버지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제가 더 울컥해서 눈물 흘렸네요.. 웃고 울고 정말 매력있는 공연이었습니다. 4분 배우분들 모두 연기도 잘하시고.. 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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