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시작되는 시간에
아름다운 하모니도 듣고.
팬싸인회까지.
모두 Good Good!
런던필...초등학교때부터 카셋트테이프로 들어온 그 명성을 제가 직접 볼수있다니..그감동만으로도 말이 필요없었고 그만큼 기대도 컸답니다.협연을 한 두 젊은 연주자의 기량은 이름만큼 감동을 주기엔 곡선정이 살짝 약한것같기도 하구..하지만 젊은 느낌으로 뭐 아쉬음을 그럭저럭달랬지요...하지만 런던필 연주자들의 연주는 정말 기계라고 착각할만큼 정확했습니다.
제가 후회한건 티켓이 비싸서 너무 먼자리를 산것과 사라장의 공연을 예매하지않은것..두가지가 후회가 되니..참 사라장의 드라마틱한 연주와 스케일 큰 런던필의 협연또한 대단한 무대랄걸 의심할 필요조차 없을것같드군요..하튼 공연 좋았습니다.
런던필과 약간은 안 어울리는 듯하면서도
두 사람의 호흡은 정말 멋졌던 연주였습니다.^^
런던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공연 이였는데 리차드용재오닐과 스테판 재키브의 협연을 볼수 있는 행운까지!!!관객분위기도 좋았고 앵콜인심도 좋으셨어요 클라리넷 마스터님의 연주도 멋졌구요 다음에 또다시 보고싶어요
3층이라 몰입도는 떨어지지만 차이코프스키는 좋았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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