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mphis, 멤피스>는 1950년 멤피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뮤지컬로 DJ 드웨이 필립스의 멤피스에서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이다. 드웨이 필립스는 1950년 흑인들의 음악을 백인이 처음으로 DJ가 되어 틀었다. 2003년 메사추세스에서 초연되었고, 2008년 샌디에고, 2009년 시애틀, 2009년 하반기에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랐다. 작사, 작곡에 데이비드 브라이언, 대본, 작사에 조 디피에트로가 맡았다.2010년 토니어워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고, 대본(조 디피에트로)상, 작사(조 피에트로, 데이비드 브라이언)작곡(데이비드 브라이언)상, 편곡(다릴 워터스, 데..

1950년 테네시 주, 멤피스.휴이 칼훈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고, 락앤롤을 사랑하는 백인이다. 그는 나이트 클럽에서 노래하는 흑인 여가수 펠리시아의 매력에 빠져 사랑하게 된다. 휴이는 멤피스의 라디오 지역 방송국에서 자신이 가져온 흑인 가수의 음반을 몰래 틀었다가 청취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새로운 DJ로 일하게 된다. 휴이와 흑인 여가수 펠리시아와의 사랑은 점차 무르익어 휴이는 펠리시아에게 청혼을 한다. 휴이는 펠리시아로부터 결혼 허락을 받고 환희에 넘치지만 곧 백인 우월주의자들로부터 테러를 당하고 펠리시아는 병원 응급실로 실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