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이 연극이라는 생각을 했던 작품이었다. 관객이 그리 많을지도 몰랐고 흔히 보던
젊은 배우들의 연극과는 깊이가 달라보였다. 그저 연극이나 뮤지컬을 관람하기만 하는
일반인이 이런 표현을 하는 것이 죄송하기는 하지만, 말하자면 이런 것이 약간
정통이라는 느낌? 그런 생각을 하게되었다..안내해주는 두 분의 여성까지도 깊이있어
보이는 안내와 말씀에 감사드리는 그런 하루를 만들어주셨다.
작품은 웃고 울고..더할나위없이 좋았다!!
젋은 타겟이 아닌 연극을 처음보게 되었습니다
배우분들의 열연 잘 보았습니다
추천 해주고 싶습니다
재관람자입니다.
올해 대학로에서 오세습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운 마음에 티켓팅을 했습니다.
전보다 내용면에서 더욱 깊어진 느낌을 받았고
조금씩 추가된 내용도 있어 비교해보면서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배우님들 케미도 좋았구요.
좋은작품 잘 보았습니다.
좋은 작품은 언제봐도 몇 번을 봐도 좋은 법...
몇 년 만에 돌아온 오아시스 세탁소~ 너무 반가워 달려간 오늘이다.
오늘도 역시 보는 내내
저런 세탁소가 있다면 동네가 살 맛 날텐데~ 라는 생각을 다시 했다.
내 앞의 젊은 까마귀(검은색 롱패딩을 입은 사람들)가 우는 것을 보았다.
왜 나는 눈물이 안 날까?
세탁소 주인인 강태국 같은 사람이 되어보기로 생각을 하면서 극장을 나오는데
이 좋은 연극을 내년에는 볼 수 없다는 것이 참 씁씁하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신 조준형, 문상희 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정래석 배우의 춤! 저도 희망을 갖게 해 주셨어요^^
드럼세탁기에 들어간 사람들의 연기도 정말 물 속에 들어간 것처럼 표현을 너무 잘 해 주셨어요~
홍정연님의 용기있는 과감한 연기~ 고마웠어요~~ 모든 배우님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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