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래간만에 보는 연극 공연이라 들뜨기도 했구요..
제가 볼때는 봉태규씨 나왔거든요..
봉태규씨도 가까이서 보니까.. 나름 훈남.. ㅋㅋ
모처럼만에 신랑이랑 둘이 유쾌하게 데이트 할수 있었어요..
더블 캐스팅이였는데.. 다른 배우분들이 공연하는 것도 보고 싶네요.. ^^
항상 앞에서 보다가 2층에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집중이 잘 안됐어요;;
배우분들 두분 모두 연기는 잘하시는데, 집중이 안되니 재미도 잘 안 느껴지더라구요;;
역시 돈을 좀 들여서라도 좋은 자리에 앉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13일 송영창& 봉태규 캐스팅 웃음의 대학 보고왔어요..
웃음의 대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봐서 그런지..
너무 재미있고,,
처음엔 계속 반복되는 상황이 이상했는데도,,
송영창 배우님의 연기덕에 더 잼있었답니당..
다른분들이 말씀 하신것처럼 봉태규 배우의 연기가 쪼금 부족한듯 했지만~
그래도 귀여운 작가이지 않았나 싶은데요~!!
너무 재미있게본 웃음의 대학입니다~^^*
송석환 / 조희봉 씨의 웃음의 대학을 관람할 수 있었다.
역시 공연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단 그런 공연이었다.
앞으로는 지방에서도 이런 공연을 많이 접할 수 있었으면 싶다.
유명하기도 하고 그래서 기대 정말 많이 하고갔는데
글쎄요...
너무 대사 전달이 부드럽지가 않더라구요
봉태규씨 대본읽는듯한 말투 ..
저는 그럭저럭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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