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너무 좋았음
공연장이 아니면 느낄수 없는 감동과 행복감을 주는 공연였음
다음 공연 빨리 잡아주세요~~ ㅋㅋㅋ
정재형은 건반을 마주하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됩니다. 색다른 클래식 음악으로 마음이 풍요로워졌습니다. 또 롯데 콘서트홀 음향은 예술의전당 못지 않습니다!
1부는 전자음악과 미디어영상과 결합해 현대적인 클래식의 모습을 보았다면 2부는 정재형의 깊은 감성이 느껴지는 곡들이 많았다. 그러나 그의 멘트는 깊고도 풍부한 유머러스한 웃음으로 관객을 압도했다. 합께 협연한 비올리스트도 연주가 좋았다 디토오캐스트라도 늘 좋은 연주를 들려준다
역시 클래스가 다른 정재형 콘서트.
보는 내내 전율이...
나 생전 이렇게 열정적으로 피아노를 치는 사람은 처음 봄.
바이올린과 비올라 연주해주신 게스트분들도 내 마음의 심금을 울림.
1부에서는 음악과 기술을 결합하여 음악의 선율을 선의 움직임을 통해 보여주는 전자음악을 선보임.
난생 처음 보는 아트여서 매우 신기했음.
2부는 열정적인 정재형의 피아노 연주 + 오케스트라와 함께 떠나는 클래식 여행.
아...귀호강하였음.
11만원의 티켓값이 전혀 아깝지 않았음.
노래는 세 곡 하셨음.
최애 곡들인 순정마초, 러닝, 내 눈물 모아.
정재형 특유의 유머로 두 시간 내내 웃고 울었음.
역시 안테나 1등다웠음.
또 가고싶다.
정봉원에서 음악요정 정재형으로 돌아옴!
모두 다 좋았지만 특히 La mer랑 andante 너무 좋아서 눈물 날 뻔 ㅠㅠ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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