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업스테이지
죽어야 사는 남자.
두어시간이 어찌 지났나 모르게
웃느라 금방 지났당.
시원하게 잼나게..
무덥지만 바람도 불어주고..
2시간 동안 잼나게 봤다.
멀티 범준씨가 열일하느라
고생이 많았던것 같다.
덕분에 즐거웠당.
생각했던것보다 재미있었당.
편하게 시원하게 재밌게
함께 하기 좋은
죽어야 사는 남자.
공연장도 깔끔해서 좋다.
대학로는 언제나 좋다
#죽어야사는남자 #업스테이지 #조동진 #이혜린 #김범준
자극적인 소재와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으로 완성된 연극이 바로 죽어야 사는 남자! 죽사남!! 차인성 배우님 너무 웃겨요.. 남주 여주 역할하신 배우분들도 연기력 짱입니다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죽어야 살지 않고, 우리는 웃어야 삽니다.
대학로 최고의 섹시코미디
죽어야 사는 남자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연극추천합니다.
썸씽 단계에 있는 커플, 이제 막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보다는
이미 사귀고 있는 분들, 결혼하신 분들이 보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민망할 수 있어서요~
코믹스럽긴 해도, 남녀 소년 소녀 중앙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거든요.
그렇다고 막 선정적이지는 않습니다.
오늘 작품에는 세 분이 출연하셨습니다.
조동진, 김범준 배우님 몸이 좋으시더라고요(벗으신다는 이야기).
두 분의 웃통을 까시는 바람에, 많은 자매님들이 눈 요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형제님들도 기대하셔도 되겠습니다.
여 주인공도 남성배우 못지 않습니다.
근래에 보았던 연극 중에 멀티맨의 활약이 이만큼 돋보이는 연극은 없었습니다.
코믹 연극에서는 멀티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었는데,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멀티맨은 본인 역할을 120% 이상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연극은 관중을 배제하지 않고, 관중과 소통하면서 진행했습니다.
협조해주신 관중분들에게 작은 선물도 증정하였습니다.
연극 관람하시고, 선물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쓸데 없는 선물일 수도 있고, 꼭 필요한 선물일 수도 있겠습니다.
무엇이 죽어야 산다는 이야기일까요?
처음에는 소중이가 죽어야 산다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나 자신을 비워야, 죽여야)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연극의 스토리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겠지만,
이 연극은 중간에 웃음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순간순간마다 집중이 필요했습니다.
유쾌하고, 재미있게,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좋은 연극이었습니다.
마치고 배우분들과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꼭 추억 남기시기 바라겠습니다.
색다른 데이트로 추천합니다 ~~~
배우분듷 연기넘 잘해요.스토리도 잘되어 있구요.다음에 또보고 싶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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