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과 5살 두아이만 봤어요
퀄리티 대to the 박
중간쯤에는 나도볼껄하는생각이들더라고요
애들꺼라 가볍게 생각했는데 완죤~~~
대 to the 박
다른 어린이 뮤지컬과는 달리 어른들이 봐도 지루 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때문에 차에서 항상 캐리 노래 듣고 다녔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이도 저도 신나게 노래부르고 콘서트 다녀온 기분이였습니다. 금액 대비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평소에 방송을 통해 보던 얼굴들을 공연장 가까이서 보게 되니 딸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다음에 뮤지컬 또 보고 싶다고 조르네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캐리와 친구들~~
특히 엘리가간다를 자주 시청하다보니 너무나 즐겁게 보고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신나게 보고 왔습니다.
다만 다른 공연 후기들을 잘못봤는지 객석도 오가시고, 사진촬영 하는 모습도 있었던거 같은게 그게조금 아쉽긴했습니다.
아이가 좋아했다고 해요
근데 아직 키가 작은데 아이들 의자 쿠션이 없어서 아빠 무릎위에 앉아서 봤다고 합니다
그게 좀 아쉽네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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