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공연으로 처음 본 게 후회 될 정도로 좋았어요.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움직임과, 그 움직임이 스토리에 녹아들면서 전해주는 울림이 좋았습니다.
감동적인 작품이었다. 보는 내내 펑펑 울다 나왔을 정도. 배우님들 연기도 너무 좋았구... 내용도 좋았구... 나는 울구불구...
| 신선했어요 |
yu*** |
2022.10.10 |
61 |
돈이 아깝지 않은 공연이었습니다.
배우들의 끈끈함이 보여서 좋기도했어요.
고생많았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공연이었어요. 제대로 뭘 배운 적도 없는 제가 이런 극을 어떻게 평가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반인의 눈으로 감히 평을 남기자면 이렇게 따뜻하게 우리를 과하지 않게 만져줄 수 있는 극을 본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극의 모든 부분이 완벽했어요. 피아노, 극본, 연출, 안무, 이 모든 걸 무대에서 보여준 배우들까지 하나하나 노력이 들어가지 않은 부분이 없다는 게 느껴졌어요. 이렇게 좋은 극을 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역시 민준호 연출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연출과 움직임이 인상깊었습니다.
배우들도 너무 고생했고 좋았구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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