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면에서 최고였습니다
좋은 연주를 감상할수 있었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벌써 다음공연이 기대 됩니다
클래식 공연은 처음이었는데, 같이 관람한 지인이 추천해서, 가게되었어요~
우와~!!!!! 기대 이상!!!!!!!! 앙상블 디토는,,,음악을 먼저 접하기 보다는,, 서점에서, 에세이?같은 책을 통해 먼저 알게되었어요~ 오..스타일리쉬한 젊은 음악가들~ 요정도?
그리고는 지인이 공연을 다녀와서, 정말 너무 좋았다고..이번에 함께 가자고 해서 오게되었죠~!
어떤 음악일까? 어떤 스타일일까? 궁금했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막연하게 클래식은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듣기에 부담없이 그냥 막 끌려들어가던데요?
아쉬운점은....우리들의 공연관람문화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많았는데.. 아이들의 산만한 행동들이 공연보는데 중간중간 집중을 흐리게했습니다. 1부와 2부에서 한번씩 울린 핸드폰 소리는 말할 것도 없구요 -
한-중-일 중에서, 엄지를 치켜들 수 있는 우리나라의 공연관람문화가 정립되었으면 합니다~
너무나 훌륭한 공연! 말이 필요 없는 최정예 맴버로 진행된 공연, 정말 최고 였습니다. 내년에도
꼭 관람할 예정이고 올해는 2층 박스 좌석에서 봤는데 더 좋은 좌석에서 봐야 겠어요. 최고 였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사인회까지!
지용 피아노리사이틀도 기대해야겠어요!
공연은 참 좋았는데...사인회 때문에 앵콜 중간에 사람들이 많이 나가버리는 바람에 좀 아쉬웠네요. 앙상블 디토는 여전히 참 좋았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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