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마지막을 귀 호강과 축제의 분위기로 즐겁게 사랑하는 딸과 함께 마무리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너무 행복했다. 딸아이도 마지막 초등 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고 기억에 남는 추억 이였다고 좋아하는 모습에 워킹맘의 보람도 느꼈네요~~^^

실제로 케이윌님을 볼 수 있고 라이브로 좋은 목소리에 노래까지 이 시간만큼음 나를 위해 불러주는 느낌이라고 할까요...너무 행복했습니다. 23년에도 좋은 콘서트 주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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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같이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전국투어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연달에 댄스와 노래를 부를수 있는 가수가 진짜 몇이나 될까요!! 우리 형수 오라버니니깐 가능하죠!!! 그날 너무 많은 위로와 행복을 느껴서 감사했습니다. 올해 또 만나요!!!

코로나때 너무 힘들었던 마음을 2022년 마지막 12월 31일 케이윌 콘서트에서 힐링받고 왔습니다. 전 이번이 4번째 콘서트예요 1년에 한번씩 3년 연속으로 가다가 2018년 이후 4년만에 갔어요. 남친이랑 같이 간건 처음인데. 남자친구가 진짜 가기 싫어해서 진짜 크게 싸웠는데 다년온날 우리 케이윌님 콘서트 후기 영상을 보더라고요 ㅋㅋㅋ.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간을 케이윌님이 다독여 준거 같아서 너무 고맙고 또 울컥 하고. 아 지금도 글쓰면서 눈물날라고 하네 주책 맞게 ㅜ 그냥 너무 좋았어요 그냥 그날 너무 감정 이입해서 형수 오라버니 울때 저도 너무 울어서 남자친구가 저 영화보면서 오열하는 사람 같았데요… 그냥 너무 감동 그 자체 였어여!! 내년에 또 남자친구란 갈꺼예요!! 오빠 혼자인 무대가 더 좋았어요 게스트 없이 갑시다!!! 계속 보고싶어여!!

첫콘이었는데 너무 신나고 재밌게 놀다왔어요. 막공이라서 목이 많이 안좋았던것 같은데도 그런상황에서 노래 엄청 잘부르고 춤도 잘추고!! 명불허전 케이윌!!! 댄스가수 케이윌!! 멋지다 케이윌!!!! 중간중간 나오는 화면도 너무 재밌었구요~~기회된다면 또 가고 싶어요!! 덕분에 22년 마무리를 멋지게 했어요~~~굿굿!!!!